IRP vs 연금저축, 뭐가 다르고 무엇을 선택할까? (2025)
작성일: 2025년 8월 10일 | 카테고리: 금융 상식
두 계좌의 핵심 차이
| 항목 | 연금저축(펀드/보험/신탁) | IRP(개인형퇴직연금) |
|---|---|---|
| 주요 가입자 | 개인 누구나 | 근로자·자영업자 등 |
| 세액공제 | 연 납입액 일정 한도 내 세액공제 | 연금저축과 합산 공제 한도 |
| 투자 자산 | 펀드·ETF·예금 등 | 예/적금·펀드·ETF·RP 등 |
| 중도 인출 | 원칙적 불가(연금 목적) | 퇴직금 이체 및 일부 요건 내 가능 |
| 의무 수령 | 연금 수령 요건 충족 필요 | 퇴직연금 규정 준수 |
세액공제 관점의 전략
- 소득이 일정한 직장인: 연금저축 우선 → 남는 한도는 IRP로 보충
- 퇴직금 연계 가능자: IRP를 중심으로 관리
- 수수료 민감하다면: ETF 중심의 저비용 상품 선택
수익률보다 중요한 것: 유지와 분산
연금 계좌는 장기로 운용됩니다. 변동성에 흔들리지 않도록 글로벌 분산
ETF, 채권·주식 혼합, 원자산 편중 방지 등 기본 원칙을 지키는 것이 핵심입니다.
사례로 이해하기
사례 A(30대 직장인): 연금저축 60만원/년, IRP 300만원/년 납입으로 세액공제 극대화.
인덱스 ETF 70%, 채권형 30% 분산.
사례 B(프리랜서): 연금저축 위주 운용, 불규칙 수입에 맞춰 분기별 납입.
채권 ETF 비중 확대로 변동성 관리.
체크리스트
- 연금 계좌 합산 세액공제 한도 확인
- 보수·수수료 낮은 상품 우선
- 리밸런싱 주기 설정(반기/연 1회)
- 연금 수령 연령·기간 사전 검토